'지소연 2G 연속골' 여자 축구, 키프러스컵 아일랜드와 1-1

by 마르코스 posted Mar 08,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30352&date=20140308&page=1





한국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키프러스 파랄림니 타소스마르코우경기장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2014년 키프러스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서 지소연의 천금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4분 아일랜드의 루이즈 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7분 지소연의 천금 동점골을 앞세워 귀중한 무승부를 거뒀다. 지소연은 스위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에이스의 존재감을 뽐냈다.

지소연은 0-1로 뒤지던 전반 37분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드리블로 수비수 4명을 연이어 따돌린 뒤 오른쪽 골문 상단을 정확히 흔들며 한국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