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는 조승우와 신구 아저씨가 나오는 드라마 라는 점. 이거 하나 때문에 봤다.
첫회를 본 소감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흥미로웠어.
Ocn드라마를 보면서 이미 느꼈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도 미드식 구성으로 가는것같은데 앞으로 한드의 경쟁력도 높아질것같은 느낌? 뭐 그런게 들었다.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시간전개나 캐릭터는 없고 다소 산만하기까지한 스피디한 전개와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들이 난무하더라.
배우들이 워낙에 무게감이 있는 인물들이라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잘잡아준것같고.
스토리나 카메라워킹 등도 종전에 공중파에서 보기보다 영화에서 많이 봄직한 것들이라 더 흥미로웠고 ㅇㅇ
일단 첫 테이프는 잘끊었는데 앞으로가 문제라고 본다.
너무 뻔한 스토리가 눈에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과연 공중파 미니시리즈에서 미드식의 구성으로 성공하는 드라마가 될지 자못 궁금하다.
개발공러들은 어찌봤능고?
첫회를 본 소감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흥미로웠어.
Ocn드라마를 보면서 이미 느꼈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도 미드식 구성으로 가는것같은데 앞으로 한드의 경쟁력도 높아질것같은 느낌? 뭐 그런게 들었다.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시간전개나 캐릭터는 없고 다소 산만하기까지한 스피디한 전개와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들이 난무하더라.
배우들이 워낙에 무게감이 있는 인물들이라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잘잡아준것같고.
스토리나 카메라워킹 등도 종전에 공중파에서 보기보다 영화에서 많이 봄직한 것들이라 더 흥미로웠고 ㅇㅇ
일단 첫 테이프는 잘끊었는데 앞으로가 문제라고 본다.
너무 뻔한 스토리가 눈에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과연 공중파 미니시리즈에서 미드식의 구성으로 성공하는 드라마가 될지 자못 궁금하다.
개발공러들은 어찌봤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