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대체로 올 시즌 전북 현대를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비시즌에 김남일, 한교원, 이승렬, 김인성, 최보경 등을 데려오며 전북이 전력을 톡톡히 보강했다는 이유에서다.
◇ 김대길 KBS N 해설위원 = 전북, 포항, GS, 울산이 4강, 수원, 부산, 인천, 제주, 전남이 5중, 경남, 상주, 성남이 3약으로 보인다.
◇ 박문성 SBS 해설위원 = 전북이 독보적으로 강해 보인다. 울산, GS이 전북을 추격할 것이다. 제주와 포항은 복병으로 본다.
◇ 이용수 KBS 해설위원 = 전북 1강이고 포항, GS, 울산이 전북을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크호스를 꼽자면 수원이다.
◇ 한준희 KBS 해설위원 = 전북 1강에 울산, GS, 포항이 전북에 가장 근접해 있다. 제주, 전남, 수원, 인천이 6강 2자리를 놓고 싸울 것으로 본다. 부산, 성남, 경남은 약하고 상주가 제일 전력이 뒤처진다.
(기사 중 전문가 의견 일부 발췌)
(원문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8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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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원은 다크호스 정도가 가장 후한 전망치로구나.
그래도 잘해보자, 얘들아. -_ㅠ
덧) 질문 하나, 저런 기사를 발췌할 경우 저쪽 팀 명칭은 그대로 둬야 하는지, 아니면... 음, 지우나 -_-???
기사 원문 발췌라 일단 그대로 뒀는데 그래도 고쳐야 하는 거면 냉큼 수정하겠음.
GS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