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이장', 그 남자가 꾸는 꿈

by chickpeas posted Mar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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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손병하의 추가시간 중 




"이제 우리의 목표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드는 것이다. 우승했을 때보다 훨씬 더 강한,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만큼 강한 팀을 만들고 싶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올해 달성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전북은 새로운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K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ACL 정상에도 섰던 팀이 더 생동감 있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모두가 공유해야만 보다 좋은 팀으로 발전할 수 있다. K리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이 되고자 하는 목표는 그래서 세웠다. 단순히 한 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 '역사상 가장 강했던 팀'으로 불리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지 알 수 없지만 꼭 도전해 성공하겠다."




(원문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soccer/newsview?newsId=20140228161912282&gid=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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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올해 우릴 또 얼마나 털어 잡수실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