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71101&date=20140227&page=3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클래식 승격을 이끈 '미친 왼발' 이상협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상협은 지난주 훈련 중 공에 맞아 오른쪽 손가락이 골절됐다. 27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3월 9일 홈구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클래식 개막전 출전도 불발됐다. 회복까지 1개월 이상 걸린다. 이상협은 4월 1일 전역 예정이라 사실상 전역 이전까지 상주에서 전력 외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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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제헌 서상민 이정기 등 공격수들에게 2주동안 체력 회복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30분 정도 뛸 체력이 되면 바로 출전 명단에 포함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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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인터뷰 보니까 마지막까지 불사르겠다고 했는데, 안타깝네. 그나마 손가락 부상이라 3월에 상주 경기 나올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조커는 백업이든 자리 하나 비는 셈이니 타격이 크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