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재일동포 수비수 오카야마 카즈나리(36ㆍ한국명 강일성)가 4년 만에 포항의 홈구장 스틸야드로 돌아온다. 선수가 아닌 '가이드' 직함을 달고서다. 과연 현역 시절 본업인 수비는 물론 때에 따라 공격수와 '응원단장' 역할까지 소화해내던 '멀티 플레이어' 출신답다.
일본 여행사 '니시테츠 여행'은 최근 세레소 오사카 팬들을 위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원정 관광 상품를 마련하며 포항 출신 오카야마가 동행하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세레소는 포항, 산둥 루넝(중국),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과 함께 E조에 속해있고 오는 25일 포항 원정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조별리그를 치른다. 오카야마는 포항 원정 중 세레소 팬들을 위한 가이드로 활동하며 선수 생활 당시 포항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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