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91568&date=20140221&page=1
중학부 최강팀으로 손꼽히는 포항제철중과 울산현대중이 봉항그룹 결승전에서 또다시 만났다. 21일 경북 영덕군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50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봉황그룹 준결승전에서 포철중은 매탄중을 1-0으로, 현대중은 광성중을 4-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프로구단 산하 유스팀만으로 구성된 봉황그룹에서 A조에 함께 속했던 두 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상대했는데 포철중이 2-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는 봉황그룹 우승과 더불어 왕중왕전 진출권이 걸려 있어 양 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뜨겁게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아휴 우리 좀 그만 만납시다
오늘은....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