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나는 성남에 남아 헌신할 것"

by 흥실흥실 posted Jan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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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110092806819&p=besteleven



"올림피크 리용 관계자가 저에 대해 혹평했다는 소식을 누군가를 거쳐서 접해서인지 처음에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정말 절 봤는지 묻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인정하게 되더군요. 그만큼 경기력이 안 좋았으니까요. 이제는 리용 스카우트도 보는 눈이 있을테니 그렇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이후에는 제게 조언해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당연히 유럽 진출은 제겐 꿈입니다. 만약 가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볼 참이에요. 하지만, 정말 갈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매력적 팀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계속 성남에 남아 헌신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