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고이전 가지고 까서 그렇지.. GS만큼 짧은 시간에 연고정착 잘한 팀 찾기 힘든듯...

솔직히 연고이전 가지고 까긴 하지만,

서울로 간 이후로 GS 보면은, 연고정착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을만큼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을 유치하고 있다고 본다..

아무리 사람 많은 서울이라고 해도 솔직히 난지도 위치가 그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하기엔 좀 민망하고..

난지도 지하철역 가 보면 여기가 진짜 난지도역이구나 싶을 정도로 잘 꾸며놨고..

그 지역에서 지네들 존재감을 확 드러내고 있어..

그런 부분만큼은 까기 좀 그렇다... 크풋볼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잖아.

연고이전을 까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그런 부분이 여기서도 드러나고 있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