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만 보는 리그
개망한 리그라는게 일반인들의 견핸데
내가 보기엔 프로축구랑 접할 기회 자체가 차단된게 큰 것 같은데
하다못해 지하철에 리그 광고라도 내던가
옥외 전광판이나 연고지 밀접 지역에서 지역방송 광고라도 내보내던가
일개구단이 잘해서 연고지역 관중을 끌어올리는건 무리가 있는거 아닌가 싶다
연맹이 좀 발벗고 나서서 대규모 광고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
연중 내내 한웅수 니놈이 좋아하는 마켓팅이라는 걸 해보라고
대체 자리에 앉아서 한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