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올 시즌 우승 후보는 전북 현대"
출처조이뉴스24 입력 2014.02.08 10:00
박 감독은 "우리가 작년에 챌린지에 있어서 1부 리그 전력을 완벽하게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성공한 전북이 우승 후보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공격적인 영입에 나선 전남 드래곤즈과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강호 FC서울, 수원 블루윙즈 등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서울과 수원이 이번에 적극적으로 전력을 보강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208100005114
올시즌 상위권 캐스팅보트는 상주상무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