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패전에서의 상처뿐인 승리를 거둔 개랑

by 염레기 posted Jun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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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전에서 승리한 개랑 하지만 상처뿐인 승리


경기전부터 반칙왕이라며 깨끗한 경기를 하자며 개랑을 도발했던 북패는


김진규로 대표되는 난폭한 경기를 선보이며 시작 3분만에 라돈치치를 담그며 깊은태클등을 남발했다.


주전공격수 라돈치치부상은 스플릿 나뉘고서도 한참후에나 복귀가능성이 많으며


현재 개랑 수비의 핵 보스나도 부상 


그외 이용래, 양상민등의 잔부상과 씨벨톤도 부상을 입었다.


img-20120621-164930.jpg

양상민 발



그로 인해 스테보와 하태균만을 믿고 가게되는 개랑의 공격진


개패전에서 5연승을 거두며


성효님 부임후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지만


주요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강제로테이션을 시행하게 되었다.


다음 감자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인해 스테보의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개패전에서 개랑의 공격을 중앙에서 다 끊어먹으며 에스티벤급의 활약을 한 하태균이 원톱을 서게되는것이 유력한 상황이 되었다.



결국 개랑은 개패전 연승을 이어가는 기록을 세웠으나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상처뿐인 승리를 얻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