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사건 ㅋㅋㅋ 웃기네

by 염레기 posted Jun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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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심부터가 감자랑 악연있던 주심이었다네 ㅋㅋㅋ


그래서 경기 종료후 항의하러 가니까 주심 도망



"우리는 오늘 판정이 정당했는지 아닌지 또한 이러한 판정을 내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경기를 왜 심판들이 다 망치고 말아먹는지 대화를 나누어보자" 고 요구하였고 심판은 차안에서 묵묵부답
경호원들과 계속 언쟁을 높이고 경호원들은 강원팬들을 계속 밀쳐내는 상황이 30분이상 지속됐고
차앞에 있던 저는 경호원 네명에게 번쩍들려 구석으로 내동댕이 쳐 집니다
이때도 어떠한 폭력이나 경호원들에게 대한 욕설도 없었으며 단지 대화를 나누어 보자는 요구뿐;;;;;
마침내 제1부심이 나왔고 얘기는 구단을 통해서 얘기하라 자기는 말 못한다….
그때 심판에게 질문
"이딴 막장 경기볼려고 멀리 강원도에서 창원까지 아까운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오냐???"고 했더니

 " 누가 당신들더러 경기 봐 달라고 햇느냐????"

계속 대치하는 상황에서 종결이 안될것 같기에 여러 사람 있는데서 얘기하지 말고 그럼 대표랑
단둘이 얘기나 나누어 보자라고 합의하고 넉놓고 있는데 갑자기 경호원 7~8명 가량이 
하나,둘,셋을 동시에 외치더니 사납게 강원팬들에게 달려들어 자빠뜨리고 끌어내려고 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몸싸움이랄것도 없이 금방끝나고 이런식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어  강원팬들은 물러납니다
무리지어 철수하던 경호원들중 한명이 저만큼 가더니 그자리에 주저 않더군요
다쳤냐고 가보니 자리에 주저앉아 있기에 저희는 그만 귀가를 서두르는데 경호원 리더쯤 되는 양반이
사람을 패놓고 어디 가냐고??/ㅋㅋㅋ
때리기 멀 떄려 개 끌고 가듯이 내팽개친게 누구들인데
60대 어르신 바닥에 넘어져 질질 끌려가다 팔꿈치 다 까지고 경호원들 덮칠때 다친 사람들이 누군데
주먹하나 휘두른적 없고 폭력행사한적도 없고 당신들이 우리를 덮칠때 다친게 아니냐고 하니까
핸드폰으로 다 채증했답니다 그러면서 자기네 끼리 뒤에서 실실 웃고 있습니다
참나 완전 엮였네~~~
심판이랑 처음 마주칠때부터 "강원 노용훈"님이 채증하고 녹음하려 하자 초상권침해고 절대 안된다고 길길이 날뛰던
경호원들이 여직원 시켜서 자신들이 덮칠때 핸드폰 동영상 찍었다네요
이 부분은 강원 노용훈님이 정확히 알고 있을 겁니다
결국 경찰 출동하고 강원구단 관계자오고 경찰과 얘기하고 상황다 끝나니 경남 구단 관계자 오더군요




ㅋㅋㅋㅋㅋ 심판마인드 참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