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얼빠관련글 두편 봤는데

헝 울팀은 걍 남자한테만 인기 있는팀이 되기를....제발 ㅠㅠ

사실 스크시절에도 부천은 여자들한테 어필했던 클럽은 아니었지..02년 월드컵스타도 이을용 뿐이었고 98년,99년 이동국 고종수 안정환 트로이카가 속한 팀도 아니었고...

거기다 챌리그팀으로 창단하면서 완전 골수만 남았지...

어쩌면 얼빠가 없어서 부천 서포터가 울트라성향에 남초집단으로 커온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정말 부천은 여성지지자들도 팀에 대한 충성도가 어마어마하니까...

암튼 난 존나 편협할 뿐더러 축구장 쭉 다니면서 ... 울 팀 내에서 얼빠를 한 번도 안접해봐서 더더욱 얼빠랑 얽히기가 좀 싫음.... 그리고 갑자기 얼빠가 늘면 뭔가 적응이 안될듯 ㅠ

하루빨리 이 편협함을 버려야되는데 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