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윤성효 잘 할 거다 하면(특히 수도권계) 쓰잘데 없이 예민해져서 막 키워본능이 살아남.
다들 아는 사실이겠지만 윤성효가 우리 사이에선 평판이 그렇게 썩 좋은 편이 아니야..ㅋㅋ
수원에서 망한 감독 데려와서 그런 게 아니라 올드+진골들은 수원출신이라는데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거든.
(수원은 우리를 더 이상 신경 안 쓰지만 우린 수원을 굉장히 싫어해. 우린 아직도 별 하나의 원한이 많이 남아있거든.
뭐 나만 해도 트위터 같은 곳에서 수원 애들이 깝치면 바로 어그로 끌고 공격하니까ㅋ_ㅋ)
암튼 성효가 잘 할지 못 할진 아직 어찌 될 지 모르는 문제고 그래서 설레발은 적당히 쳤으면 좋겠다ㅋ
이상할 정도로 성효를 믿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까 뭐랄까 작년까지만 해도 세제믿윤 세제믿윤 그러면서 조롱했던 것과 겹쳐지지 않잖니.
+ 개막전이 약간 라이벌 팀끼리? 붙이는 거 같은 촉이 왔다.
그 논리로 따지면 부산은 아마 성남, 수원이랑 할 거 같은데 성남이랑 할 가능성이 더 커보임ㅋㅋ
왜냐하면 수원은 작년 개막경기였거등ㅋㅋ
수원의 새로운 우측풀백은 누가될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