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복 전 사장, 축구협회장 출마…”북한팀 K리그 참여” 공약
인터풋볼 | 이민선 | 입력 2013.01.03 15:00
안종복 회장은 "대한축구협회 도덕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살리겠다. 음지에서 일하는 지도자를 지원하고 학원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해 "재임 기간 중에 북한 축구 팀을 K리그에 참여시키도록 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103150024427
이러다 '안종북'이라는 별명 얻을 기세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좋긴 좋다... 북한팀 K리그 참여라... 동독하고 서독 나뉘어져 있을 때 독일도 차마 못한 일이긴 한데,
해 낼수 있을까? 안종복이라면 가능할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