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도 아니고 학부모 삥을 뜯네

by 민당 posted Jan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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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나도 낭패를 봤다. (곽경근) 감독 옆에 앉혀 놓고 나한테 (회비가 아닌) 각종 비용관련 얘기를 하는데, (곽경근) 감독 앞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중략) 곽 감독 옆에 있는데 내가 계속 얘기하면 아이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서… 감독만 아니면… 돈 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구 단 : (관리비도 따로 내셨냐?) 관리비 같은 건 구단에서 다 낸다.

아버지 :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된 거다. 곽 감독 아니면 변 총무랑 싸웠을 거다. 맨 처음에는 5개월 정도는 주식회사 곽경근 (축구클럽)에 보냈다가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선납 때문이었나? 그 다음부터는 변승현 개인 계좌로 넣어 달라고 해서 총무 계좌로 계속 넣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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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홈에 올라온 증거자료중에 학부모와의 대화 녹취록중 일부인데.


이게 깡패들이 협박해서 돈 뺏는거랑 뭐가 다름. 


완전 양아치 새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