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FA자격을 얻은 골키퍼 전상욱(34)이 스승 안익수 감독을 따라 성남 일화로 향한다.
K-
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일 "전상욱이 성남 유니폼을 입는다. 조만간 구단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전상욱의 성남행은 지난달 부산을 떠나 성남 지휘봉을 잡은 안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전상욱도 부산에서
자신을 키워준 안 감독의 요청을 받아 들였다. 전상욱은 FA라 이적료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1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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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씨바 그럼 우린 누굴 데려오는겨. 이럴거면 김정인 뭐하려 재계약 안하고 내셔널 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