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개적시장] 우울한 얘기해볼까....

by 리내뽕 posted Jan 0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3 시즌 경남 총관중은 전년 대비 약 6만여명이 증가함.
하지만 입장 수익은 전년 대비 반토막남 ㅇㅇ.

현재 주전급 포함 약 10명의 선수가 이적/트레이드 카드로 대기중이고 지난해 그나마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 대한 연봉 인상도 어려운 상황.
더하여 주전듭 계약 만료나 1년 남아서 재계약이 필요한 선수들도..

대우조선해양과의 재계약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20억대의 메인 스폰서도 구해야하고.
험멜과도 계약이 끝나서 재계약 또는 새로운 업체를 구해야함 ㅇㅇ.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도민속으로 한다는데 정작 6월에 지방 선거가 있음 ㅇㅇ.
여론 조사에선 홍준표 현 구단주가 유력하다지만 언제 바뀔지 모름.. 만약 구단주가 중간에 바뀌면 후반기는 어찌넘겨도 또 구단 프런트부터 스텝, 선수단 리빌딩 ㅇㅇ.

마지막으로 현재 경남축구협회장은 보궐 선거 당시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받고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