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의 풋볼스키] 김신욱 노리는 러시아, '진실과 거짓'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103n14968

다시, 러시아는 유리감옥이 아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무대의 진출은 김신욱에게 호재가 아니다. 김신욱은 월드컵에 영점을 잡았다. 월드컵의 성과가 좋다면 러시아 최고의 명문클럽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아닌 더 좋은 클럽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 월드컵까지 남은 6개월이 유난히 뜨거울 김신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