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임마 이영무 감독의 꿈

by roadcat posted Jan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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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1 인터뷰-이영무]"고양의 도전, 다시 시작이다"

출처베스트일레븐 | 입력 2014.01.02 12:50 | 수정 2014.01.02 12:50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하는 고양이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럼 프로 두 번째 해인 2014년엔 어떤 발전을 이루고 싶나?

"현재 우리 팀이 설정한 가치와 철학은 매우 뚜렷하다. 앞서 강조했듯 이런 목표의 근본엔 팬들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당장 승격할 수 있는 실력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 팀이 바라는 고유 색깔이 점점 짙어지고 있기 때문에 곧 K리그에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날을 위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거짓되지 않은 진솔함과 성실함이라 생각한다. 지나친 욕심 부리지 않고 차분히 정상을 향해 오르겠다. 2013년엔 6위 했으니 2014년엔 두 계단 오른 4위하고 또 그 다음 해엔 2위하면 그 다음엔 우승할 수 있지 않겠나. 우리 선수들의 응집력을 보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꿈과 행복이 있는 고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02125006845




음.......................... 2011년도에 리그 10위권 진입을 노렸던 어느 팀이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