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개적시장] 이제 시작이군ㅇㅇ

by 리내뽕 posted Jan 0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96534

경남은 도시민구단의 형편에 맞게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 외에는 방출하고, 연봉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액선수이면서도 팀에 기여도가 낮거나 애착이 없는 선수도 같이 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일부 외국인 용병은 국내외 다수 팀과 이적을, 일부 선수들은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단의 연봉 최소화 방침에 따라 계약에 나서는 선수들도 착잡하다.

더구나 올해 메인 스폰서인 대우조선해양이 내년에 후원 재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웬만한 고과점수를 받지 않은 선수 외에는 연봉 인상이 쉽지 않다.

올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 A 선수는 “내심 연봉인상을 기대했지만 구단의 방침을 보고 마음을 비우고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FC 구단 관계자는 “열심히 뛴 선수는 보상하지만 도민구단의 사정상 올 연봉 인상은 최소화할 수밖에 없다”며 “올 이적시장은 비용이 들지 않는 선수 대 선수의 맞트레이드를 하거나 아예 기존 선수들로 가는 방안으로 흐를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하긴 겨우 강등면했으니 대폭 인상은 그랬지만 ㅇㅇ 남은 구단들과의 경쟁을 생각했을때 어느정도 올려줘야 애들이 남을껀디... 그건 또 힘든 일이니..

Who's 리내뽕

?

갱남의

갱남에 의한

갱남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