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 물주 들어오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니여...

어수선한 카디프시티, 김보경 인터뷰 요청도 거절

출처스포츠서울 | 입력 2013.12.22 17:59 | 수정 2013.12.22 17:59

감독과 구단주의 불화도 모자라 서포터스까지 들고 일어나 팀이 안팎으로 뒤숭숭해졌다. 이날 원정응원에 나선 카디프시티 팬들은 "우리의 말이 들리는가. 말레이시아로 돌아가라! 빈센트 아웃!"을 외치며 구단주를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한 카디프시티 팬은 "구단주가 팀 상징색인 파란색을 마음대로 빨간색으로 바꾸는 것도 모두 구단을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여기며 참았다. 하지만 내가 틀렸다. 그는 구단을 이용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31222175907835

그 물주구단주가 개념이 없으면 이래 되는 거구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