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임창균의 경남행, K-리그 이적시장 새 장 열었다.
스포츠조선 | 이건 | 입력 2013.12.19 15:16
챌린지 구단들에게는 또 하나의 생존법이 됐다. 한 명의 스타 선수를 보내는 것으로 선수단 전체의 재정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부천 역시 임창균의 이적료를 통해 내년 시즌 선수단 전체 연봉의 상당 부분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은 아낀 돈을 통해 유소년 육성과 마케팅 활동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9151617191&p=SpoChosun
얼마나 경남에서 질러댔기에, 구단 재정에 도움 될 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