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대세 영입전 가세, 이적료 쾰른과 합의

by Gunmania posted Dec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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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이 북한대표팀 출신 공격수 정대세(28)에게 강력한 ‘러브 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대세가 수원삼성과 접촉 중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시민구단 대전이 정대세 영입전쟁에 뛰어든 것이 주목된다. 대전은 정대세의 원 소속 구단인 분데스리가 2부 리그 FC쾰른과 이적 합의를 마쳤다. 그러나 정대세 마음이 수원으로 기울어 있다. 수원은 정대세와 이미 연봉도 교감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수원은 쾰른과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쾰른은 정대세를 대전으로 보내고 싶어 하고, 정대세 본인은 수원행을 희망하는 다소 복잡한 상황이다. 대전이 히든카드를 던졌다. 대전 전종구 사장이 최근 독일로 건너가 직접 정대세를 만났다. 대전이 정대세를 얼마나 원하는 지 그 의사를 전달했다. 정대세는 수 일 내로 답변을 주기로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81635&date=2012122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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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 5억 지르는데 우리 구단주는 뭐합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