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보고 왔음

by 노용훈 posted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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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17년째 거주중인 작은누나에게 수년전
주불대사관은 어때? 라고 물었을때
멍청한 하마들 이라고 표현했었는데
그땐 몰랐지만... 오늘 보니까 알겠네..ㅋㅋ 물론 픽션이 가미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꾸민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전도연이 빛난 영화라고 생각
낯선 외인들이 많은 공간에서도 그 감정을 끌어내다니..... 해외 로케도 그녀의 파워를 누를수 없더라..
꼭 한번 보길 추천~! 추운겨울 눈물한방울에 마음도 적셔질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