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때려도 댐

by 꽁사꽁ㅅㅏ posted Dec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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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따가 써볼란다.

남친이 너무 보고 싶다.

마산-부산 가까워도 좀 있음 졸업학년에 취업준비생 되니까 만날 시간도 없고 둘 다 바쁘고 통화도 자주 못 하고 통화할 때도 방해요인이 너무 많고 마지막으로 본 게 한 달 전인가?


우리보다 더 많이 살아온 사람들은 자주 만나는 거보단 그렇게 안 만나고 그래야 애틋하지 그러는데 정작 만나야할 때 못 만나니까 그래서 속 상함...

집 근처에 성 범죄자 이사왔는데 아무도 안 데리러 오고 컴컴한 골목길 지나갈 때 옆에 사람 하나 있으면 안심되고 좋을 거 같은데 그거 데리러 간다고 여기까지 올 수도 없고

페이스북에 남들이 우리 이르케 자주 만나서 연애해요^^ 라면서 꾸미고 그러는 게 당연한게 아니라 초반부터 너무 부러워해야할 대상이 된 거 같음ㅇㅇ..

비추 때릴려면 때려. 뭐 어디 올릴 데도 없고 찡얼댈 사람도 없어서 여따가 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