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년] 단호박베컴

by 리내뽕 posted Dec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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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213n23361

"나는 진짜 심판을 보고 싶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 아버지들이 나에게 룰을 알지 않느냐며, 심판을 볼 것을 권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외투를 벗고 그라운드에 들어갔는데 하필 그게 로미오의 경기였다. 전반전은 괜찮았다. 3-1로 이기고 있었다. 후반전 4-1, 5-1로 앞서나가는 상황인데, 로미오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상대에게 태클을 했다. 상대편 어린이가 쓰러졌고 나는 즉시 패널티킥을 불었다"고 했다.

"다행히,(물론 내가 다행히라고 말해서는 안되겠지만, 11살 애들의 경기니까) '다행히' PK를 실축했다"며 웃었다. "뒤돌아 뛰어가는데 로미오가 쫓아왔다. "'아빠가 나한테 이렇게 하다니 믿을 수 없어요'라고 하더라. 그리고 눈물을 흘렸다.그러나 그것이 로미오에게 하나의 큰 교훈이 됐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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