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태윤, 오는 21일 동갑내기 신부와 화촉
베스트일레븐 | 손병하 | 입력 2013.12.13 11:02
인천 유나이티드 중앙 수비수 김태윤이 오는 21일 동갑내기 신부 기나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21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움(컨벤션디아망) 2층 사브리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태윤은 예비 신부가 올 시즌 든든하게 뒷바라지를 해줘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고, 8월에는 두 사람 사랑의 결실인 아기도 태어나 이번 결혼식은 기쁨이 두 배가 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3110209972&p=besteleven
햐.................. 선수들 축의금 나가는 소리 들린다 들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