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은 영어시험 쳐야하나보다.

리 아메브로(한국으로 따지면 싸이월드? 그런 곳이라고 보면 됨.) 들어가봤는데 토익 책 들고 찍은 사진 있더라고.

내용은 Dear. 미래의 꿈나무들 뭐 이렇게 시작하던데 내용이.

영국 취업인가 프리미어 리그 룰 중에 비 유럽국가 국적의 선수들은 취업비자 2년 차 갱신 때 영국에서 지정해준 영어 능력 시험을 봐야하고, 그게 일정 점수 안 넘으면 본국으로 강제 출국시키는 모양.

그래서 자기도 얼마 전에 영어 시험 봤고(일본에서 토익을 배운 게 있어서 토익으로 봤다고 하네.) 다행히 합격해서 별 무리는 없다는데 신지(카가와)나 마야(요시다)도 조금 있다 봐야할 거 같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프리미어 리그를 꿈꾸는 꿈나무들은 영어 공부 지금부터 열심히 하세요ㅇㅇ

뭐 이런 거.

한국이야 뭐 개청용, 박지성은 2년 넘겼으니 해당 안 될 거고 기답답도 해당 안 되려나?

김보경이나 지동원은 해당되겠네ㅇㅇ 

축구하러 갔더니만 졸지에 영어공부하게 생겼넹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