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이긴 하네 성효 짤리고 이장수랑 조광래가 수원감독 유력이라니 ㅋㅋㅋㅋ

by 레오 posted Dec 1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111527


윤성효 수원 감독, 성적부진으로 경질…후임은 ‘조광래-이장수’ 유력


윤성효(50) 수원 삼성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수원 소식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12일 "수원이 다음 시즌 윤성효 감독과 함께 가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며 "조만간 윤 감독에게 이를 통보할 예정이다. 자진사퇴 형식을 취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았지만 사실상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경질이다. 



윤 감독의 후임으로는 수원 창단 당시 수석코치를 지냈던 조광래 전 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가운데, 이장수 전 광저우 헝다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 조 감독은 수원의 창단 멤버이자 패스워크 위주의 축구를 완성할 인물로 주목받는다. 이 감독은 광저우 사령탑 시절 보여준 카리스마와 팀 장악 능력, 풍부한 경험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원은 구단 레전드 출신인 서정원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키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