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사회 결과 숙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K리그 챌린지에 참가중인 군팀 상주상무 소속 선수는 페어플레이를 위해 올해에 한해 다수가 전역하는 9월까지 원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내년 이후에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문장을 중의적으로 썼어..

'K리그 챌린지에 참가중인 군팀' 상주상무 소속 선수는

'K리그 챌린지에 참가중인 군팀 상주상무 소속 선수'는

의 차이... ㅇㅇ

전자라고 하면 개챌에 한정될 수 있다고 읽을 수도 있지만,

후자라고 하면 상주상무 소속 선수들 그 자체로 읽을 수 있

다.

연맹에 경기 전에 문의 못한 우리 구단 책임도 있다.

이래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하는건가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