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늘 생각하는 거지만..

by roadcat posted Dec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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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원은 행복하지..

역대 최고 성적이 2010년의 12위인데, 그 벽을 못 깬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보이고 개챌 갈 수 있다.


게다가 우리 팀에서 나갈 만한 애들 몇 안 되어 보이고...


이대로 잔류해서 남는다고 해도 내년에 또 이 푸닥거리 할 게

뻔함.. 아무리 좋은 선수가 들어온다 해도 말이지...


팀 기초가 엉망인 팀 붙잡느니, 차라리 개챌 가서 팀 기초를

다시 설계하는 게 더 좋을듯..


팀 리빌딩하기에 딱 좋은 환경 될 거라 생각한다.

기초부터 탄탄한 팀이 되어야지..


최순호가 센터백하고 중앙공격수만 막 사들여서 팀 스쿼드

엉망 상태인 것을 김상호 감독하고 김학범 감독이 열심히

치웠건만, 그래도 엉망이었는데 어느 정도 김용갑 감독이 정

리하던 중에 생긴 일....


더 정돈 잘 해서 탄탄한 팀을 만드는 게 목적이 되어야 할 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