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강원FC 상대하는 기구한 운명의 두 남자
에스티엔 | 박찬동 | 입력 2013.12.02 15:37
백종환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으며 상주의 35경기 중에서 32경기에 나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득점 없이 도움 7개를 기록한 백종환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많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02153713462&p=STNSPORTS
백종환이 더 무서움........
백종환은 작년 강원에서 콜플레이를 주 무기로 팀의
막판 상승세를 확실하게 보좌한 선수인데, 백종환만
큼 강원이란 팀을 잘 아는 선수도 없음...
이근호가 같이 동반입대하자고 해서 거기에 홀려 갔
더니 이근호랑 콤비플레이도 개 쩔고;;;;
이근호보다 백종환이 더 무서운 게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