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가 서약서까지..강원, 모두의 투혼이 기적을 쐈다
스포탈코리아 | 이두원 | 입력 2013.11.30 15:55
특히 그 동안 팀 행보에 전혀 보탬이 되지 못했던 지쿠는 제주전을 앞두고 "명예 회복을 하고 싶다. 설령 뛰지 못한다 하더라도 벤치에 앉아 팀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각오를 밝히는 서약서까지 쓸 정도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30155505064&p=sportalkr
지쿠도 고생 많았지 ㅇㅇ
물론 태업질 좀 쩔긴 했지만 =_=
어찌 되었건, 터키 간다고 했으니, 터키에서 명예회복 확실히 하길 바랄 뿐...
2012년의 추억을 안겨줘서 고맙다 이 돼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