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키의 눈] K리그 강등팀, 2부 리그 '건강한 충격' 줄 때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 | 입력 2013.11.30 18:57
일본에서는 1999년부터 2부 리그인 'J2리그(J리그 디비전2)'가 출범했다. 매년 강등 비극의 역사가 펼쳐졌다. 1993년 J리그 출범 후 2013년 현재 J2에서 경험이 없는 팀은 불과 4팀밖에 없다. 가시마 앤틀러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미즈 S-펄스, 나고야 그램퍼스 등도 J2를 경험한 강호다. J1과 J2를 합해서 40개 구단이 있는데, 90% 이상이 2부를 경험한 점도 흥미롭다. 한국에서도 언젠가 '설마'하는 팀이 2부로 내려가는 역사가 나올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30185706610&p=SpoSeoul
아직까지는 미성숙 단계인 개리그의 승강제에 대한 확실한 조언...
개리그 승강제는 어떤 역사를 이끌어낼지... 그리고 앞으로 어찌될지..
당장 12월 4일 7일.... 잘 해야 할텐데 ㅜㅜ
이번에 잔류 한 번 해 내면 뭔가 앞으로 잘 될것 같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