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mv p김호유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MVP – 울산현대미포조선 김호유
 
 ‣ 울산현대미포조선 DF 김호유,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어워즈를 통해 올해의 MVP에 선정
 ‣ ‘동행(同行)’의 테마로, 2013년도 내셔널리그의 대미를 장식 - 베스트 11 및 주요개인부문 수상자 시상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권오갑)는 11월 29일(목) 오전 11시, ‘동행(同行)’ 신한은행 2013 NATIONAL LEAGUE AWARDS를 서울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김호유 선수가 올해의 MVP에 선정되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수비수 김호유 선수는 2013년도 내셔널리그 23경기에 출장하여, 4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통산 4회 우승에 큰 일조를 하였다. 올 한해 울산의 전담 키커로 활약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알토란 같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전천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013 내셔널리그 베스트 11 수상자로는 우승팀 울산의 김호유를 비롯하여, 7경기 연속골의 사나이 MF 김선민, 도움왕 MF 변웅이 선정되었고, 챔피언십 돌풍의 경주한수원의 GK 김태홍, DF 이영균과 아쉽게 4강 문턱에서 좌절한 목포시청의 MF 조범석, DF 김동민등이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올 한해 내셔널리그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내셔널리그 U-23를 이끌고 선전한 박말봉 감독과 서보원 코치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시작된 2013년도 내셔널리그는,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팬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리그를 운영하였다. 2013 내셔널리그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준우승팀 경주한수원은 대회상금의 일부를 기부하였고, 모금된 기금은 연말 유소년 축구장학생을 선발하여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동행(同行)’ 신한은행 2013 NATIONAL LEAGUE AWARDS 수상자 
  1. 일시 및 장소 : 2013년 11월 29일(금) 오전 11시 /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2F)

  2, 수상 내역
   가. 감사패
    1) 신한은행 이승호 대기업1본부장
    2) 한국경제 유정우 뉴스국 문화레저팀장
    3) 양구군청

 

   나. 공로패 
    1) 창원시청 박말봉 감독 (동아시아 경기대회 지도자)
    2) 경주한수원 서보원 코치 (동아시아 경기대회 지도자)
    3) 부산교통공사 DF 김영삼 (150경기 출장)
    4) 창원시청 MF 최명성 (150경기 출장)
    5) 인천코레일 DF 조성원 (150경기 출장)

 

   다.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단체상
    - 페어플레이 구단상 : 김해시청
    - 우수구단상 : 천안시청

 

   라.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개인부문 
    - 최우수 심판상 : 김동인(주심), 최민병(부심)
    - 득점왕 : 강릉시청 이준협 (25경기 출장, 13득점)
    - 코치왕 : 울산현대미포조선 변웅 (13경기 출장, 10도움)
    - 최우수 지도자 감독상 : 울산현대미포조선 조민국 감독
    - 최우수 지도자 코치상 : 울산현대미포조선 유상수 코치

 

   마.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베스트 11
    - GK : 경주한수원 김태홍
    - DF : 경주한수원 이영균, 목포시청 김동민, 인천코레일 최동일, 울산현대미포조선 김호유
  - MF : 강릉시청 김정주, 목포시청 조범석, 울산현대미포조선 변웅, 울산현대미포조선 김선민
  - FW : 강릉 이준협, 천안 곽래승

 

 

 

  바.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MVP : 울산현대미포조선 DF 김호유 (23경기, 4득점, 2도움)

사진

 

 

 ※ 베스트 11 및 MVP 선정기준 
  : 2013년도 포지션별 출전경기수를 기준으로 내셔널리그 코칭스탭 투표를 통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