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정확히 말하면 르꼬끄에서 구단 물품이나 머천다이징 총괄하는 사람.
그리고 우리 구단에 그쪽 관련된 사람. 홍보마케팅팀이려나?
내 기억에 인천이 머천다이징을 제대로 판 적이 거의 없는거 같다.
특히 푸마 독립법인 생긴 2008 시즌부터는 물품 거의 안찍어냈지.
작년 르꼬끄는 유니폼 그따우로 만들어놓고 많이 찍어서 이번에 남으니까 반값하는것일테고
올해는 예쁘게 만들어놓고도 수요가 많을거란 예상은 못하고 매번 부족해서 사람들 기다리다 지치고.
설마 걔네 눈에는 정말 작년 유니폼이 예쁘다고 생각했나?
계약금액이 다르기는 한데 GS하고 너무 비교된다.
걔네 온라인샵 가봤는데 별별걸 다팔더라? 롱패딩 30만원 가까이하는건 좀 아닌거같더라
내년이 마지막인데 계약. 어떻게 하는지 본다고.
유니폼부터 머천다이징.. 그래 수요가 있어야겠지. 근데 어쨌거나 장사하는 입장들인데 시장 분위기 정도는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