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과 디스를 함께

by roadcat posted Nov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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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진호 복귀와 출향도민 감귤선물에 '파워 업'

OSEN 입력 2013.11.29 10:19


한편, 제주전을 앞두고 반가운 선물도 도착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출향도민 김형욱(45세, 춘천출신)씨가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 강원도의 힘을 믿는다'는 뭉클한 메시지와 함께 서귀포 감귤 10박스를 보내왔다. 선수들은 "이번엔 감귤 먹고 제주대파!" "피로회복엔 봉카스와 제주감귤" 등의 농담과 함께 감귤을 나눠 먹으며 여유를 되찾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29101904212&p=poctan




나의 경우엔 경기도 수원에서 나고 자라다가 원주에 정착하는

과정인데, 강원도 사람들은 고향 떠나도 이렇게 보내주고 하는

게 보인다;;; 제주도 사는 춘천출신 아재가 감귤을 보내오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