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 39라운드

by roadcat posted Nov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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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 주간 MVP


★ 노병준(포항)



FW


최승인(강원) 적극적인 침투로 만들어낸 2골, 팀을 나락에서 건져낸 신인 공격수. 2득점.

김동섭(성남)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지만 교체 7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남다른 감각. 1득점. 



MF


황일수(대구) 활발한 침투로 팀 공격 견인했고 사이드백과도 절묘한 연계플레이. 1득점 1도움. 

산토스(수원) 특유의 공격 리듬으로 MF진에서 제몫을 했고 유일했던 득점포까지 가동. 1득점.

최현연(경남) 궂은 일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 역할과 함께 희망을 안긴 천금 어시스트. 1도움.

노병준(포항) 고비에서 더 빛나는 헌신적 플레이, 우승 향방을 막판까지 끌고 간 2방. 2득점.



DF


홍철(수원) 수비에서 보다 터프해졌고 수차례 인터셉트까지 기록하는 등 안정된 플레이. 

곽희주(수원) 강력한 몸싸움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상대 공격수를 효과적으로 봉쇄.

이정호(부산) 실점 장면의 실수를, 골로 직접 만회했고 무엇보다 돋보였던 수비 안정. 1득점.

신광훈(포항)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도 상대의 측면 파괴력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



GK


이범영(부산) 빠른 판단력과 좋은 위치 선점, 빠른 반응속도로 팀 승리 지원. 1실점.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팀


포항(9.092)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 매치


포항스틸러스 3-1 FC GS

주심 유선호 부심 손재선 부심 노태식 대기심 최명용



*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



출처 :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