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수명깎이는 기분이다ᆢ
공부도 솔직히 손에 안잡히고ᆢ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끌고 가야되나보다
부천이나 수원처럼ᆢ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곤
찌질찌질 냄새나는 SNS호소와
커뮤니티에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는거나
민원실에 전화나 몇 통 찌르며
초조히 정신히 말라가는것을
카페인이나 한 모금 진동기 울듯 부르르 떨며 기다릴 밖에ᆢ
힘든 싸움이다
공부도 솔직히 손에 안잡히고ᆢ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끌고 가야되나보다
부천이나 수원처럼ᆢ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곤
찌질찌질 냄새나는 SNS호소와
커뮤니티에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는거나
민원실에 전화나 몇 통 찌르며
초조히 정신히 말라가는것을
카페인이나 한 모금 진동기 울듯 부르르 떨며 기다릴 밖에ᆢ
힘든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