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합을 남겨둔 J리그 우승과 ACL 출전권의 향방을 분석

by 신감독님 posted Nov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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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시합을 남겨둔 J리그

ACL 출전권의 범위 안에 있는 팀들까지 순위를 보자면,

 

1. 요코하마 F 마리노스 62

2. 우라와 레즈 58

3. 산프레체 히로시마 57

4. 세레소 오사카 56

5. 카시마 앤틀러즈 56

6. 카와사키 프론탈레 54

順位

勝点

試合

引分

得点

失点

得失点差

1

横浜Fマリノス

62

32

18

8

6

49

28

21

2

浦和レッズ

58

32

17

7

8

63

47

16

3

サンフレッチェ広島

57

32

17

6

9

48

29

19

4

セレッソ大阪

56

32

15

11

6

47

28

19

5

鹿島アントラ

56

32

17

5

10

58

49

9

6

川崎フロンタ

54

32

16

6

10

63

51

12

 

산술적으로 현재 1위 요코하마가 전패하고 4 C오사카가 전승한다면

요코하마가 4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

우승권은 4 C오사카까지로 보이지고 좀 더 현실적인 우승 경쟁상대는 우라와와 히로시마까지.

 

남은 일정을 본다면,

 

요코하마 : 니이가타 카와사키(원정)

우라와 : 토스(원정) - C오사카

히로시마 : 쇼난 - 카시마(원정)

C오사카 : 카시마 우라와(원정)

카시마 : C오사카(원정) – 히로시마

 

신기하게 마지막 라운드는 상위권들끼리의 대진으로서

자연히 스플릿 형태의 대진이 되었다 -0-

 

그나마 C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우라와가 2경기 대진이 좋은 편이긴 한데

최근 3경기 연승의 토스가 쉽게 승점을 내줄 수 있을 진 미지수.

카시마가 전승하면 ACL 출전권 순위 판도에 영향을 주겠지만

정작 자신은 경우의 수를 기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히로시마를 승점 1점차 까지 따라붙은 C오사카도

남은 대진이 히로시마에 비해 산 넘어 산이다.

그러므로 큰 이변이 없는 한

요코하마 우승에 우라와와 히로시마가 각각 2, 3

 

이변이 있다면 우라와의 역전우승.

우라와의 역전우승의 희망을 저지하며 C오사카가 히로시마를 따돌리고 3위 등극도

또다른 이변시나리오 



글을 써놓고 올리니 반만 날아가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