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이제 피바람이 불겠다.

예산 삭감도 그렇거니와 선수단에서 10여 명을 정리할 계획이라면 

고연봉 대비 활약 저조한 선수들만이 아니라 부동의 주전급인 선수들도 안심 못할거 같다. 

남는 것이 확실해보이는 선수가 어째 안보인다는 느낌이야. 특히 수비;;;

곽희주는 냅둬야 하는데 자꾸 뭔가 쎄한게............=_= 

중앙 미드필더야 뭐... 정리가 이뤄져야 하는 곳이라 누가 나가게 되든지 지켜보려고 하고.

조동건, 추평강도 뭐........ㅋ.....조동건은 군대 땜에 의외로 버틸지도 모르지만 ㅋ

에휴...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확 지원해주겠지 ㅠㅠ 이번엔 체질개선한다 치는 수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