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색 조합이 이제야 좀 굳어진 느낌이더라.
지금 유니폼은 빨간 상의에 파란 하의가 퍼스트킷이고 태극무늬하얀 상의 하얀 하의가 세컨킷이잖아.
근데 예전에는 섞어입는게 유행이었던거 같네.
그대로라면 분명 투혼 호랑이무늬(2010~2011)도 빨-파에 흰-흰이었어야 할텐데
빨-흰으로 입은 적을 많이 봤거든. 남아공 때도 흰-파 입었었고 우루과이랑 할 때.
더 올라가서 쫄쫄이 2008~2009 때는 빨-흰 / 흰-빨이었을 건데 아마
빨빨도 입고 흰-흰을 유독 많이 입었떤거 같네. 흰-빨은 거의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