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주심 - 리준 주심
리그 득점왕 - 엘케손 (광저우헝다)
최고의 국내 공격수 상 - 우레이 (상하이동아)
최고의 골키퍼 상 - 정청 (광저우헝다)
신인상 - 진징다오, 김경도 (산둥루넝)
최고의 감독 - 마르셀로 리피 (광저우헝다)
리그 MVP - 다리오 콘카 (광저우헝다)
리그 베스트 11
무리퀴(광저우헝다) 엘케손(광저우헝다)
장시저(베이징궈안) 왕용포(산둥루넝) 정쯔(광저우헝다) 다리오콘카(광저우헝다)
정정(산둥루넝) 김영권(광저우헝다) 슈원롱(베이징궈안) 장린펑(광저우헝다)
정청(광저우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