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김선민, "내셔널리그는 내게 잊지 못할 무대"
일간스포츠 | 박린 | 입력 2013.11.24 15:25
김선민은 내년 K리그에 도전한다. 이미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선민은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 또 아기자기한 축구가 아닌 선굵은 축구를 펼치며 힘든 부분이 있었다. 경기를 조율하고, 스루패스로 어시스트하는걸 좋아한다. 수원, 제주 등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를 하는 팀에서 뛰고 싶다. 또 최고의 미드필더인 하대성(서울) 선수와 직접 부딪혀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24152505443&p=ilgansports
어느 팀에서 어느 포지션으로 뛸 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개리그 볼만하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