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애매한 선수단 정리가 시급

by 마오 posted Nov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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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사정으로; 문자 중계 및 울산팬과 채팅만 하고 있는데 ㅋㅋ

수원은 진짜 문제가 깊네-_-

애초에 이용래 복귀 아니었으면 상위스플릿도 못 올 레벨이었던 게
우리가 잠시 뽕맞고 잊고 있었던 팀의 현실.

시즌 끝나고 내년 준비할 때 선수단 구성에 좀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정성룡은 자신감을 잃었고
공격수를 연계만 믿고 조동건에 맡겼더니 득점이 안됨.
곽희주는 이제는 늙어서 안될거 같고
팀의 에이스라 볼 수 있는 김두현 정대세는 유리몸....
수원빠들이 열광하는 권창훈 연제민 민상기.. 글쎄요-_-

과감한 정리가 필요함.

민상기는 일단 올시즌 기회를 주고 안된다는 결론을 받았으니 안녕.
조동건 오장은 박현범 곽광선 이제는 다 인사 해야됨.
곽희주는 코치로 보내야 할때가 왔고
수비,중미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신중하게 영입해야 할듯.

내년에도 대충 상위스플릿 턱걸이 하고
5위나 간당간당 할 생각이 아니라면,

똑바로 좀 하자 구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