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안양 안산 등등 지자체구단을 창단했거나 창단하려 했던
팀들 보면 패턴이 이거...
지자체장 : 만들자!!
팀빠들 : 우어!!!
시의회(지자체장과 반대 정당) : 어? 시바?
지자체장, 팀빠들 : 왜?
시의회 : 너희 우리랑 이야기하고 하는 거? 혈세 축내고? 응?
지자체장, 팀빠들 : 아.... 그게.... 아오 그게 그거 아니잖어 (설명)
시의회 : 고뤠~? 그럼 만들어 ㅋㅋ or 안돼! 이거 안되는 거야!
늘 그래왔다. 새누리당 소속 지자체장 있는 곳은 민주당 및 야권이
그래왔고, 야권 지자체장 있는 곳은 새누리당이 그래왔고.
그냥 가만 있긴 뭐해서 취하는 포즈일 수도 있고(이건 부천의 경
우), 지자체장이 설득해서 결국 이뤄진 경우(이건 안양의 경우)도
있는데, 성남의 이거는 폼만 잡은 건지 어떤건지 사뭇 궁금해지는
구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