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공] 내일이 바로 2차 드래프트

by roadcat posted Nov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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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 정보싸움..숨은 유망주 찾아라

OSEN 입력 2013.11.21 06:26


이미 2차 드래프트 명단은 각 구단들에게 넘어갔다. 지난 12일까지 기존 9개팀이 KBO에 40인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했으며 KBO에서 최종적으로 검토를 마친 뒤 보호선수 명단을 모든 구단에 넘긴 단계. 각 구단들이 유망주 보호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오히려 중량감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시장에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2011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긴 27명 중 5명이 은퇴를 했다는 점에서 베테랑 선수 지명의 성공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때문에 구단들은 그동안 가능성을 펼치지 못한 숨은 유망주와 재기가 가능한 중간급 선수 찾기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 가상의 드래프트를 진행하는 등 치열한 머리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숨은 유망주들이 발굴될지 주목된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121062603423



각 구단 40인 보호선수 외 선수들을 각 구단이 최대 3명까지 지명해서

소정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재배치할 수 있음 ㅇㅇ


선수들 잘 안 도는 크보판에서 억지로라도 돌리는 제도라 할 수 있는

데, 이게 다 NC가 리그 참여하면서부터 생긴 일..


여기서 대박내는 팀이 올시즌 먹는다...!!

그게 한화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