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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해축] 뢰브 바이언 간첩설.

by 서리 posted Nov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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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분데스리가에서 데어 클라시커가 있음.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인데, 해축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통적으로 바이에른의 독주를 막는 도르트문트의 형세이기도 히고 이전시즌 유챔 결승에서도 붙고 막 그래서 뜨거운 경기임.

근데 독일 국대 감독인 뢰브가 이전부터 도르트문트 선수를 무시하거나 그런 말을 많이 해서 도르트문트 팬들이 싫어했음.

그리고 이탈리아전 치른다음에 바이에른 소속의 람과 노이어를 뮌헨으로 돌려보내고 잉글랜드 전에 도르트문트 선수들을 내보냈는데...도르트문트 선수 중 센터백 훔멜스 뒤꿈치 파열, 레프트백 슈멜처 허벅지 부상으로 모두 아웃됨(…)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이미 센터벡 수보티치를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고 오른쪽 수비수 피스첵도 1월에나 복귀하게 되서 주전 포백라인이 전멸함.


개축식으로 말하면 홍명보가 평소에 수원을 막 디스하다 개패전을 앞둔 A매치 때 국대에 수원 선수들을 뽑음. 그리고 첫번째 A매치에서 김용대 김치우 쓴 뒤 돌려보내고 두번째 A매치에서 곽희주 홍철 출전시킴. 근데 둘다 부상. 근데 수원은 이미 신세계 민상기가 장기부상 끊은 상태였음. 그래서 수원 포백라인 붕괴.